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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형 ETF, 어쩌면 파킹통장 보다 좋을 수도? 재테크 추천

by 화잘남 2024. 7. 21.

2024년 7월 21일 기준

한국 은행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는 3.5%

기준금리란, 한 국가의 중앙 은행이 결정하는 현재 돈의 값어치로 가죽 내 금리 거래 기준 지표가 됩니다. 즉, 기준금리가 높아진다는 것은 화폐가지차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형 ETF

금리 지표를 따라 주가가 상승하는 ETF 금융상품으로 낮은 신용위험을 가진 금리(CD, KOFR)를 추종해 ETF 가격에 금리만큼의 수익이 매일 쌓이는 구조를 갖는다. 금리가 마이너스로 내려가지 않는다면 가격이 하락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적인 금융상품이다. 단,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금리형 ETF인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의 차트를 보더라도 계속 우상향 하는 것을 볼 수 있고 우측 하단에 수익률을 돠도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 전부 +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증권 사이트에서 ETF 탭을 선택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시가총액 상위 TOP 5 ETF 상품들 중에서 3개가 금리형 ETF일 정도로 최근 가장 핫한 ETF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형 ETF는 금리 주제에 따라서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첫번째, CD

안정적인 신용등급 AAA ▶ 최상위 7개 은행의 예금 금리

 

두번째, KOFR

국공채 같은 국가등급의 신용에 따른 금리 국가등급? 안전하다!

 

CD, KOFR 두가지 모두 안전하기 때문에 수수료나 ETF 금액이 본인에게 잘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예적금 상품, 파킹통장, CMA 등 모든 상품들이 금리의 영향을 받아 이율이 결정됩니다. 기준금리가 낮아져서 금리형 EFT의 수익률이 떨어진다고 하면 예적금 상품, 파킹통장 등 금리의 영향을 받은 모든 예적금 상품들의 이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준금리가 3.5%에서 갑자기 -3.5%까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진다고?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낮춘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금융상품에는 100% 맞는 정답은 없으니까 상황에 따라서 찾아서 선택하면 됩니다!

한도, 우대금리가 없다.

이자 5.5%를 주는 적금이다! 3% 짜리 파킹통장이다! 하면 기본금리 1.5%에 우대금리를 더해 총 5.5% 이자를 주는 예적금인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금리형 ETF는 우대금리가 없습니다! 그냥 기준금리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파킹통장도 한도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1천만원 이하까지는 3.6% 이자를 주고, 1천만원 이상 부터는 3.2% 주는 등 대부분의 CMA 통장이나 파킹통장은 한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형 ETF는 한도도 없습니다!

 

평소에 주식 투자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금리형 ETF를 매수할 수 있을텐데요. 단기형 파킹통장 투자가 아닌 고금리인 상황을 잘 캐치해서 투자하실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내용 잘 확인해보셔서 잘 맞는 금융상품으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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