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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추천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 쫀쫀한 선 무스 추천, 화잘먹 선크림

by 화잘남 2024. 4. 28.

실내에 있어도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실내에 있는 데 왜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지 의문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정답은 바르는게 좋다 입니다. 내가 주로 거주하는 실내에 벽이 아닌 큰 유리창이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책상이 창문 바로 앞이라면 자외선 차단제를 무조건 발라 주어야 합니다. UVA는 파장이 길고, UVB는 파장이 짧은데 보통 UVB는 유리창을 통해서 대부분 차단이 가능합니다. 다만, UVA는 파장이 길어 유리창을 통해서 그대로 자외선이 실내로 투과하게 됩니다. 실내에 있다고 하더라도 UVA에 노출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자외선 투과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 필름을 붙이거나 블라인드를 설치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외선차단 필름의 경우, 내가 직접 설치한게 아니라면 적용이 되어 있는건지 아닌건지 불분명할 수 있기에 마음 편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포인트는 실내에 있을 때는 UVB가 아닌 UVA를 차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SPF 지수가 높은 것이 아닌 PA 지수가 높은 4++++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

 외출 하는 것도 아니고 실내에 있는데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신 분들이 계실까요? 처음엔 저도 그랬지만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이 투과하여 피부의 노화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뒤부터 당연히, 무조건 발라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어떤 제품을 바르면 좋을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를 추천합니다.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는 공기처럼 가벼운 미세 버블 제형으로 빈틈없이 촘촘하고 정확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줄 수 있습니다. 실내에 있을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짜증나는데 무겁고 답답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면 더 바르기 싫어질 수 있을텐데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를 그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촉촉하고 가벼운 선 무스 입니다. 선 무스 제형이라고 해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을 까 싶을 수 있겠지만, SPF 50+ PA ++++ 자외선 차단 기능성이 있는 제품으로 임상시험까지 완료했다고 합니다.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는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주어도 정말 좋습니다. 롤링하는 순간 버블에서 워터로 제형이 변하는데 흡수가 다 되고 난 뒤에는 피부에서 굉장히 쫀쫀하게 마무리되어서 이후에 올리는 베이스 제품이 풀칠한 것처럼 쫀득하게 밀착하게 됩니다.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에는 핑크 비타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분홍빛의 고유한 색상을 가진 비타민 B12는 수용성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피부가 쉽게 지치고 칙칙해지기 쉬운데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를 통해 얼굴에 생기를 부여해줄 수 있습니다. 

 다 좋은데 끈적이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쫀쫀함과 끈적임은 엄연히 다른 사용감입니다. 칼라민과 실키가 성분으로 피부의 과다 피지를 조절해주어서 지성 피부가 쓰기에도 좋습니다. 집 안에서 촉촉하고 가볍게 바르기 좋은 자외선 차단제, 화장 전에 밀찰력 올려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고 계시는 분이라면 쏘내추럴 글로이 선 무스 픽서를 추천합니다.

사용 방법

사용 전 10-20회 정도 가볍게 흔들어 손 바닥에 분사해줍니다. 가스 충진 제품이기 때문에 얼굴에 바로 분사하는 것이 아닌 손바닥에 분사해 얼굴에 덜어 사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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